금리는 통화량의 방향성을 정합니다. 늘어난 통화량은 갈 곳을 찾아 떠돌아 다닙니다. 통화량은 물과 같아서 흐름을 만들어주면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금리는 경기와 물가에 따라 움직입니다. 1차원 적으로 보면 다음의 흐름과 같이 움직입니다. [경기 → 물가 → 금리 → 통화량 → (갈곳을 찾다가) → 주식 또는 부동산]
25년 3월 현재 위 흐름대로 살펴보고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갈지 생각해보겠습니다
1. 경기 & 내수 & 성장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경제가 하락하게 되면 기업의 투자와 생산활동이 축소되며 사회적인 기능을 잃기 때문이죠. 따라서 경제성장이 하락하게 되면 정부는 기준 금리를 낮춰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됩니다.
또한 금리는 물가 상승률 보다는 낮은 상황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물가 상승률 보다 금리가 높다면, 기업이 만들어 내는 상품들의 가격 인상보다 높은 금리에 대출을 받은 이자가 더 많이 나오게 되어 투자를 멈추게 되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금리(2.75%) 상황은 성장률(+1.2%)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장과 물가만 봤을때는 금리를 하루라도 빨리 낮추는게 좋은 상황이지만, 금리는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에 많은 상황을 고려야햐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제 부양에 대한 니즈는 제기될 것이며, 최근 기준금리도 경제 부진에 따른 결정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한은 "금리 3번 내렸지만 경제심리 부진…성장률 0.17%p 개선"
2. 금리
따라서 금리는 25년에도 지속적은 하방 압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한은 “기준금리 75bp 인하, 올해 GDP 성장률 0.17%p 높인다”
25년에는 한은에서 75bp를 인하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서 성장률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3. 통화량 & 가계 대출
금리 인하로 인해서 대출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통화량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4. 늘어난 통화량은 어디로 갈 것인가?
(부동산)
24년 8월 부터 금리가 하락했으며, 그 기간 동안 통화량은 대부분 수도권 부동산으로 흘러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국 시계열 현황에서 수도권 쪽만 빨간 불이 들어와 있고, 대부분 보합 수준입니다.
본격 상승 초입인 2018년 초 기준으로 수도권은 32%상승, 5개광역시는 8.9% 상승, 기타지방은 5.2% 상승 하였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로 인해, 수도권에 대한 규제 강화와 지방에 대한 규제 완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5. 결론
내수 침체, 미국 관세등으로 인한 수출 우려 등으로 향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은 "올해 성장률 1.6~1.7%로 하향 조정 판단"(상보)
25년 경제 성장률은 2.2%에서 발표할 때마다 계속 하향하여 1.6%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결국 금리 인하의 압박은 계속 될 것이며,
낮아진 금리로 인해 우호적인 대출 환경이 지속되어 통화량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 과정에서 부동산이 다시 상승할 것이 예상되는데,
양극화된 부동산으로 인해 수도권의 규제는 강화, 상대적으로 덜 상승한 지방 부동산의 규제 완화로 인해, 지방 부동산 쪽으로의 통화량 이동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다만 아래 링크 글에서 생각해봤던 것 같이,
경제침체가 심각하여 (금리를 낮춰도) 기업·가계가 대출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통화량은 감소하여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경제침체 vs 대출수요의 싸움으로 보여지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모습들을 봤을때 정부의 부양정책에 힘 입어 대출수요가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2 광의통화] 감소 시나리오
부동산은 금융상품과 엮여지면서 통화량과 유동성의 영향을 받는 자산이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전세 대출이 생긴 2013년부터 더욱어 금융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M2 (광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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