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투자/투자자문앱] 23년 2월 리밸런싱 및 수익률 리뷰 (5차 리밸런싱)

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스파인더 맥시멈 23년 2월 5차 리밸런싱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23년 2월 수익률은 -8.8% 이며 지난 22년 12월 4차 리밸런싱 때 수익률 -10.1%때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23년 2월 리밸런싱 리포트

주식시장 리뷰 1/18 ~ 2/14

1. 해당 기간 동안 S&P는 3.97%, 나스닥은 8.79% 상승했음 (패스파인더 맥시멈은 -1%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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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월 FOMC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디스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이 둔화된다)'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연준의 긴축정책으로 낙폭이 컸던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큰 폭의 반등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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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나 1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4%을 기록하며 예상치(6.2%)를 뛰어넘었고, 실업률은 3.4%로 196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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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러한 미국의 경기 지표 호조로 긴축 강화 발언이 쏟아져 2월 중순에는 반등세가 주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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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달간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아직 자산 배분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던 전략들은 시장 대비 하회하는 성과를 냈음

 

 

리밸런싱 및 수익률 테이블

○ 거시경제 상황이 완화되었음에 따라 위험자산의 비중 확대와 투자가치가 높은 산업 편입 (IYW)

- 위기 상황에 시장 하락에 대응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소재, 에너지 산업 등의 편입을 통해 수익성 개선 시도

 

○ 리밸런싱 결과 요약

1. 12/19 ~ 2/17 기간 동안 채권은 하락하고 (-2.7%) 주식은 상승하여 (ONEQ +11.9%, S&P500 +7.1%) 이제는 확실시 전통적인 자산 배분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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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2년 5월에 위기 국면으로 판단하고 BSV를 40% 편입했고 그동안 유지하다가 7개월 만에 비중을 줄이고 위험자산들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25%를 보유하고 있어 여전히 위험을 고려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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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atellite 쪽에서는 IYW 기술 산업 ETF를 편입했습니다. 22년 5월 80% 매도, 9월 전량 매도했던 자산인데 이번에는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상세한 리밸런싱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2023년 2월 불리오APP(불릴레오) 리밸런싱 리포트

 

 

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요약

1. 경제 위기를 기회로

- S&P500 지수의 반등이 지속되며 금융시장의 위험 완화되었다 판단 → 시장에 중립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안전자산 비중을 축소하고 미국 주식을 편입

2. 아메리칸드림

- 거시경제가 중립적인 상황이라는 시그널에 따라 미국 성장산업(에너지, 산업재)와 미국 주식, 안전자산 편입

3. 그린라이트

- 모멘텀이 높은 탄소배출권 ETF 편입

4. 골든타임

- 고평가된 금의 비중을 줄이고 저평가된 은의 비중을 확대

 

 

자산 배분 현황

 

결론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포트폴리오가 위기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고 거시경제 상황이 완화되었다고 판단하여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10% 이상 반등한 주식시장에 따라서 들어갔다가 맞고 나오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되며, 확실히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들어가는 약간 느린 전략이어서 시장의 반등을 바로 따라가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반대로 빠질 때는 덜 빠지는 효과가 있으니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리밸런싱 리포트에서 초기 시나리오에서 다뤘던 4가지 국면에 대해 다루지 않는 것입니다. 시나리오에서는 밸류에이션 지표와 신용거래지표, 가격지표를 확인하여 평화 국면, 바이더딥 국면, 과열국면, 위험 국면 4가지로 나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지표들이 어떻게 나왔고, 이에 따라 어떤 국면인지 안내해 주면 좋을 것 같으나 내부 기밀일까요... 리밸런싱 된 자산 구성을 보고 유추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