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20일 불릴레오 리밸런싱 리포트가 나왔고, 리밸런싱 대상에 '패스파인더 맥시멈'이 포함되었습니다.
(패스파인더 1호는 두 달 연속으로 리밸런싱 대상에서 빠져있습니다. 물론 이미 보수적인 포트로 구성되어 있어 변경이 필요 없겠지만.... 시장보다는 덜 맞았다는 걸로 위안 삼아야할까요...ㅠㅠ)
수익률 현황 및 리밸런싱
수익률 현황 (기간 : 22년 4/13 ~ 5/19)
지난 한 달간(22년 4/18 ~ 5/16) S&P500은 -8.65%, 나스닥은 -12.58%을 기록했습니다. [ 맥시멈은 -6.63%(누적 -8.19%), 1호는 -5.09% (누적 -14.82%)]
아래는 투자를 시작한 4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의 주가 흐름입니다. 확실히 변동성이 컸던 S&P500, 나스닥보다는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이미 주가가 많이 빠졌던 코스피 대비해서는 더 많은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자산배분 현황
[리밸런싱 전]
[리밸런싱 후]
[자산 세부 현황]
이번 리밸런싱에서 가장 큰 변화는 주식, 원자재, 장기채들을 줄이고 단기채 (BSV, 1~5년 채권)를 40% 비중으로 담았다는 것입니다. 이번 리밸런싱에서는 현재 투자 국면을 위기 국면으로 판단하고 보수적은 포트폴리오로 구축했다고 합니다.
리밸런싱 이유
-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시장에 직격탄
- 중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봉쇄정책
- 지속되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및 핵전쟁 위협
-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수요 위축 전망
-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투자심리에 악영향 (넷플릭스, 아마존 등)
- 미 연준의 빅스텝 0.5% 인상 (5/4일,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금리 인상)
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요약
1. 기술주 대첩
- 반도체, 기술주, 나스닥 비중 축소하고 단기채, 중기채로 변경
2. 그린라이트
- 전 세계 그린에너지, 소재, 탄소배출권, 풍력을 축소하고 회사채, 장기채, 중기채로 변경
3. 글로벌 바겐세일
- 남아공 편출하고 장기채, 물가연동채, 멕시코 확대, 일본 새롭게 편입
요약 : 주식시장이 위기 국면으로 판단하고 채권으로 포트 변경
향후 계획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조금 덜 빠졌다는 것을 위안 삼으며... 패스파인더 맥시멈의 연간 변동성은 9.45%이고 MDD는 -24.60% 임을 고려할 때 MDD의 50%, 75% 100%를 기록할 때 추가 자산을 투입하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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