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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랬지만, AI의 도입으로 더욱 부상되고 있는 문장이 있다.
Show, Don't tell (보여줘라, 설명하지 말고)
예전의 리더들은 방향성을 행동이 아닌 말로서 전달해주었다.
이렇게, 저렇게 해봐
내가 예전에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
A회사는 이렇게 한다던데?
요즘 이런게 유행이라던데?
그러나 이제는 증명(show)하지 않는 사람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곳 저곳에서 자신의 성공을 증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리고 증명하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독식의 시대가 된 것 같기도 하다.
기존 조직에서 나의 존재와 역량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 시간 등이 투입되어야 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사를 설득하여 승인을 받고, 외부의 힘을 빌려 구현해야했다.
하지만 이제 AI와 자동화의 시대가 되었다.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AI를 접하고, 단순 AI와의 대화가 아닌 내가 속한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화가 간단한 툴을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제는 조직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능력과 해결할 툴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진짜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난 지금까지 나 혼자 만의 역량으로 증명한 것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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