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융컨디션과 주가의 관계를 살펴보고 각 국가별 금융컨디션 상황과 방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금융컨디션 개선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경기의 방향성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금융컨디션(금융환경) 블룸버그, 골드만삭스, 시트, 시카고 등 지역연준에서도 금융컨디션 지표를 발표합니다. 금융컨디션은 시장의 경색 정도를 나타내며 금리, 장단기 금리차, 신용 스프레드, 주가 등의 조합으로 나타납니다. 이번 2월 FOMC에서도 금융컨디션 여건이 좋아졌는데 이를 용인하는 발언을 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면 금융컨디션은 계속적으로 안정될 것이라 주식시장의 위험을 크지 않을 것이고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는 오를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실적이 오를만한 종목을 골라 차별적으로 접근해야 ..